존재교육의 교육신념
꿈꾸는교육공동체는 존재에 초점을 맞추고,
복음적 세계관에 기초하여 교육합니다.
꿈꾸는교육공동체의 교육은 지식에 앞서 "존재" 자체에 초점을 맞춥니다. 존재가 변하면 열매는 자연히 따라온다 믿기 때문입니다. 존재가 변치 않은 상태에서 얻은 결과는 당장은 좋아보이나 지속적일 수 없습니다.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마 7:17)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간은,
그 속에 각자만의 탁월함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형상이 드러나면 탁월함을 향한 갈망과 하나님나라를 향한 꿈이 회복됩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창1:27)
우리는 살아가며 부모나 친구, 미디어를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듣고 경험합니다. 이로 인해 생긴 부정적 신념과 태도는 습관으로 고착화 됩니다. 이런 부정적 삶의 습관(죄의 습관)은 한 개인의 가능성과 탁월함을 가로막고 '진짜 나'로 살아가지 못하게 만듭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 3:23)
아마존 강 상류에서 벌목하여 하류로 흘려보낸 나무들이 강의 굽이에서 엉키면, 노련한 벌목공은 뒤엉킨 많은 나무들 중
단 하나의 나무(킹핀, King Pin)를 치워
흐름을 되살립니다. 아이들도 킹핀인
죄의 습관을 제거하면, 아이들 속에 내재한 하나님형상이 선명해지고 하나님의
꿈을 자신의 것으로 삼게 됩니다.
"그런 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인재상
하나님 앞에서(Coram Deo) 자신의 참정체성을 기억하며
행동하는 영성(Act), 창조하는 지성(Create), 함께 하는 인성(Embrace)을 품고
이 땅에 하나님나라를 만들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꿈의 동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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