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교육공동체는
하나님의 꿈, 하나님나라를 인생의 비전으로 삼은
하나님의 꿈의 상속자를 세우고자 설립되었습니다.
바로 이 곳, 꿈꾸는교육공동체에는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 세워갈
다음세대의 하나님의 꿈의 동역자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꿈꾸는교육공동체(DEC)는
복음적 기독교대안학교입니다.
꿈꾸는교육공동체는 성경 위에서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성경적 인간이해와 기독교 세계관을 교육과정에 바르게 반영하기 위해 모교회인 꿈꾸는교회와 긴밀히 연계합니다. 꿈꾸는 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측 강남노회 소속의 교회입니다.
중고등 통합과정으로 운영됩니다.
꿈꾸는교육공동체에서는 7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중고등 연령의 학교밖청소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존재에 제1관심을 둔 교육을 합니다.
꿈꾸는교육공동체는 아이들 각자의 존재 그 자체에 제1의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모든 교육이 학생 개개인 존재의 회복적 변화와 성장에 초점을 두고 이루어집니다.
균형잡힌 인재를 키웁니다.
꿈꾸는교육공동체는 세상과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고 주체적이지만, 동시에 하나님 앞에서만큼은 피조물로서 100% 의존적인 '주체적 의존자'로 살아가는 균형잡힌 인재를 키우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동시에 세상의 이야기를 주의깊게 듣는 두 개의 귀를 가진 사람이 되도록 교육합니다.
다음세대 가운데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
함께 꿈꾸지 않으시겠습니까?
꿈꾸는교육공동체 대표목사 고형욱입니다.
강남 한복판에서 '복음'을 붙들고 교회를 세워가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은 뜻밖에도 다음 세대를 위한 '학교'였습니다. 왜 학교에 대한 마음을 주셨을까요?
'어떤 교육이냐?'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믿음이냐?', '어떤 의도?'냐는 겁니다. 아무리 좋은 교육도 잘못된 믿음과 의도라면 잘못된 결과를 낳습니다.
신앙적 관점에서 지금의 교육은 인간 중심적 '믿음'을 기초로 하기에 하나님을 거부하게 되고, 자기 자신이 하나님이 되려고 합니다.
또한 자본주의 사회를 위한 부속품을 만드는 '의도'이기에 이 사회 속에서 하나의 부속품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교육의 결과는 지금 한국 사회에 만연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면 어떤 교육을 해야 할까요?
꿈꾸는교육공동체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진리라고 믿습니다. 그러기에 꿈꾸는교육공동체의 교육은 이 시대의 교육과 다릅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기초로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교육이 어떤 모습이 나타날지 기대되지 않으십니까?
성공을 넘어, 더 큰 꿈을 꾸며 걸어갈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이 이 땅에 이루어갈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교사, 학생, 학부모, 후원자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duf
꿈꾸는교육공동체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건강하고 행복한 한 사람의 성인으로 키우기 위해 가장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하는 부모님의 마음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 우리 부모들을 어렵게 하는 것은, 자녀들이 살아갈 미래의 모습이나 그 속에 살아갈 자녀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가늠하기가 전처럼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기술부터 문화에 이르기까지 사회 전 영역이 인류 역사 유래가 없을 정도로 빠르고 큰 변화를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낯선 것이 일상이 되는’ 격변의 사회, 불확실성만이 확실한 불안의시대, 모두가 저마다 기준이라고 외치는 혼돈의 세상을 살아가야 할 다음세대를 위해 우리가 물려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 그 답은 영원히 변함 없는 하나님의 말씀(성경)과 복음 속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꿈꾸는교육공동체는 성경과 복음에 기초한 교육철학 아래서, 아이들의 존재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합니다. 열매의 종류와 맛은 나무에 의해 결정되듯이, 한 개인의 인생도 결국 그 존재에 의해 결정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 위에 아이들 하나 하나가 창조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회복하여 하나님의 꿈이 되어 살아가도록 도울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만들고자 하였고, 그것이 바로 꿈꾸는교육공동체가 추구하는 <존재교육>입니다.
꿈꾸는교육공동체에서 공부는 단순한 지식 습득의 수단을 넘어, 학생 각자의 죄의 습관을 드러내고 넘어가게 하는 존재교육의 도구로서 활용됩니다. 종종 넘어지지만 한 번 두 번 자신과 싸워 이기는 경험이 쌓일 때마다 각자 안에 이미 창조된 하나님의 형상이 드러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 형상의 회복을 경험하는 아이들은 하나님의 꿈을 자신의 비전으로 삼게 됩니다. 자신이 담당할 하나님나라의 한 부분을 찾아 이 땅에서 하나님나라 이야기를 써내려 가는 사람으로 준비됩니다.
꿈꾸는교육공동체는 비록 작은 학교이지만, 이 곳에서 함께하는 아이들이 만들어갈 미래는 하나님 앞에서 결코 작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경험을 쌓아가며 뻔한 나의 이야기가 아니라 세상보다 크신 하나님의 이야기를 품고 살아가려 하는 아이들이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웃과 더불어 웃으며 살아가는 참 행복자,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는 섬김의 리더, 하나님나라를 꿈꾸는 다음세대가 여기, 꿈꾸는교육공동체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참 정체성을 찾고, 성공 보다 더 큰 이야기를 살아가기를 원하는 여러분을 꿈꾸는교육공동체에 초대합니다.
꿈꾸는교육공동체 교장 이성원
ADDRESS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49(석영빌딩)
2층, 3층
CALL
02. 6952. 1344
support@dreamingschool.net